EBS 극한직업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영되는 EBS 극한직업은 우리 주변에서 여러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극한의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을 조명하는데요. EBS 극한직업에 나온 업체와 판매처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자세한 구매 방법 및 온라인 사이트, 연락처 등을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반찬에 진심인 사람들
외식 물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외식보다는 집밥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소비자 10명 중 8명은 반찬 구매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날 정도로 어느새 반찬을 구매해 먹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 방식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덕분에 대용량 반찬을 제조하는 공장부터, 시장의 반찬가게까지 모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진심을 담아 반찬을 만들어내고 있는 분주한 현장을 만나본다.
상호명 : 소담소담
위치 : 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리산단8로 42
연락처 : 051-727-9515
일일이 수작업으로 음식을 만드는 대형 식품공장
반찬을 사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시래기 해장국과 돼지갈비를 대량 생산을 하는 공장의 작업자들도 밀려드는 주문에 종일 쉴 새 없이 바쁘다. 새벽 6시. 시래기 해장국의 육수를 끓이는 작업으로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 시래기 해장국은 다른 국 종류에 비해 특히 손이 많이 가는데, 육수를 끓이며 떠오르는 거품을 일일이 걷어줘야 하는 것은 물론, 100kg에 달하는 삶은 시래기에 양념을 넣어 직접 손으로 섞어줘야 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라고. 그뿐만 아니라 돼지갈비 또한 양념이 잘 배게 하도록 촘촘히 칼집을 넣어줘야 해서 작업이 굉장히 고되다는데. 대용량 조리지만 대부분의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 전통의 맛을 고수하고 있다는 식품공장 사람들을 만나러 가보자
극한직업 업체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 참고
https://home.ebs.co.kr/limit/board/10/10103635/list?hmpMnu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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