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궁평항 꽃게탕 꽃게찜 주문 식당 위치 정보

동네한바퀴

kbs 동네한바퀴는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만기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다양한 지역의 동네를 둘러보는데요. 이곳에 나오는 여러 맛집 정보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애환 뿐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 맛집, 특산품, 볼거리를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동네한바퀴 – 경기도 화성
꽃게탕 꽃게찜 주문 정보

바다와 논, 공장과 골목이 함께 살아 있는 도시 경기도 화성.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사람의 손과 자연의 시간이 한 자리에서 조화를 이루며 일상을 만들어간다. 바다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사람들, 세월을 견뎌온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 멀리서 온 이웃들과 함께 골목을 만들어가는 얼굴들까지 서로 다른 삶이 겹겹이 쌓여 화성의 오늘을 이루고 있다. <동네 한 바퀴> 346번째 여정에서는 이 도시를 채우는 다양한 사람들의 하루와 서로를 닮아가며 살아가는 다채로운 삶의 색을 따라가 본다.

방송에 나오는 동네한바퀴
식당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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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 진주네
위치 : 경기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69-31
        궁평항수산물직판장 B동 78, 95호
연락처 : 010-9250-7154

 

만선보다 큰 행복,
궁평항 꽃게 부부의 이야기

가을이면 꽃게로 들썩이는 궁평항. 수조 가득 꽃게를 옮기는 이봉원 씨의 곁에는 늘 든든한 동반자, 아내 정점옥 씨가 있다.

경남 함양에서 자란 점옥 씨에게 바다는 낯선 세계였다. 외환 위기로 남편의 사업이 무너진 뒤, 생계를 위해 떠나온 화성에서 부부는 함께 배를 탔다. 그물에 걸려 바다로 끌려들어갈 뻔한 적이 있을 만큼 두 사람의 바닷일은 순탄치 않았다. 그날 이후 봉원 씨는 힘들어하는 아내를 두고 바다에 더 매달렸다. 남편은 어선의 선장이 되고 아내는 어물상의 사장님이 되어 궁평항에서 새 삶을 일구었다.

이제 점옥 씨가 바라는 건 단 하나, 만선의 기쁨보다 무사히 돌아오는 남편의 얼굴이다. 그 마음을 아는 봉원 씨는 출항 4시간이 지나면 곧장 궁평항으로 키를 돌린다.

바다에서 얻은 건 고기보다 서로를 지켜온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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