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영되는 EBS 극한직업은 우리 주변에서 여러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극한의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을 조명하는데요. EBS 극한직업에 나온 업체와 판매처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자세한 구매 방법 및 온라인 사이트, 연락처 등을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지금이 제철! 쑥과 명이나물
제철을 맞이한 봄나물과 전쟁을 치르는 사람들이 있다. 해발 500m에서 자라는 명이나물을 채취하기 위해 경사진 밭을 누비고,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하루에 500kg에 달하는 쑥을 채취하는 사람들. 또한 쏟아지는 주문에 새벽 2시부터 일하는 쑥떡집까지! 향긋한 봄나물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작업 현장을 만나본다.
상호명 : 비움농원
위치 : 강원 홍천군 화촌면 덕밭재길 9
연락처 : 010-5368-6344
해발 500m, 경사와의 전쟁! 명이나물 채취
알싸한 마늘 향으로 입맛을 돋우는 명이나물. 장아찌를 만들거나 고기에 곁들이는 쌈 채소로 먹는 명이나물은 봄에만 만날 수 있는 나물이다. 산마늘이라고도 불리는 명이나물에는 마늘의 주요 성분인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채취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성장이 느려 씨앗을 심은 후 수확까지 5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일 년 중 수확이 가능한 시기도 한 달 남짓. 또한 고지대에서 잘 자라는 명이나물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해발 500m의 산을 올라야 해서 작업이 쉽지 않다. 특유의 알싸한 성분 때문에 손이 아려오고, 비탈진 밭에서 작업하느라 내내 구부정한 자세로 채취를 이어가는데… 이렇게 채취하는 명이나물의 봄철 수확량은 약 2t. 이 봄 명이나물을 채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톡 쏘는 봄의 맛, 갓김치
여수에서는 봄이면 더욱 반가운 작물이 있다. 바로 돌산 갓! 여수의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알칼리성 토질, 해풍을 맞고 자란 돌산 갓은 맛이 좋아 다른 품종의 갓보다 인기가 좋은데! 특히 봄에 수확한 것은 연하고 부드러워 전국에서 주문량이 끊이지 않을 정도다. 인기가 많은 만큼, 갓김치를 만드는 작업자들은 매일 바쁘게 움직인다. 하루에 수확해야 하는 갓김치의 양은 무려 1t! 매일 밭에서 싱싱하게 수확한 갓은 근처 공장으로 곧장 이동, 본격적인 갓김치 만들기에 돌입한다. 소금물에 많은 양의 갓을 골고루 일정하게 절여주고, 갓이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누름 판으로 눌러준 다음 꼬박 10시간을 절여줘야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말린 고추와 각종 재료를 이용해 양념을 만드는 것도 전부 수작업! 만든 양념은 하루 동안 숙성해야 더욱 맛이 좋아진다는데, 다음날이면 절여놓은 갓을 일일이 하나하나 깨끗이 씻어줘야 하는데, 상한 입을 떼어주고 갓 사이사이에 있는 흙을 빼내 주기 위해 총 4차 세척의 과정을 거친다. 양념의 양과 버무리는 방식에 따라서도 맛이 좌우되어, 숙련된 작업자들이 오로지 감각에 의지해 일일이 손으로 버무리는데! 매콤한 양념과 톡 쏘는 갓김치를 종일 버무릴 때면 화생방에 있는 것처럼 눈물 콧물을 막을 수 없다고! 갓의 수확부터 김치로 만드는 과정까지, 봄날의 별미를 만드는 현장을 만나본다.

극한직업 업체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 참고
https://home.ebs.co.kr/limit/board/10/10103635/list?hmpMnu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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