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동네한바퀴

kbs 동네한바퀴는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만기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다양한 지역의 동네를 둘러보는데요. 이곳에 나오는 여러 맛집 정보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애환 뿐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 맛집, 특산품, 볼거리를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동네한바퀴 – 경기도 화성
무청김치국수 주문 정보

바다와 논, 공장과 골목이 함께 살아 있는 도시 경기도 화성.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사람의 손과 자연의 시간이 한 자리에서 조화를 이루며 일상을 만들어간다. 바다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사람들, 세월을 견뎌온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 멀리서 온 이웃들과 함께 골목을 만들어가는 얼굴들까지 서로 다른 삶이 겹겹이 쌓여 화성의 오늘을 이루고 있다. <동네 한 바퀴> 346번째 여정에서는 이 도시를 채우는 다양한 사람들의 하루와 서로를 닮아가며 살아가는 다채로운 삶의 색을 따라가 본다.

방송에 나오는 동네한바퀴
식당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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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 
위치 : 
얀릭차 : 

 

 

백년 조암시장에서 만난
어머니 표 무청김치국수

1929년 문을 연 화성 조암시장은 오랜 세월 지역의 삶을 품어온 장터다. 예전처럼 북적이지는 않아도 이곳에는 골목 끝 작은 식당에서 56년째 자리를 지켜온 79세 윤영숙 어머니 같은 사람들이 있다.

시집온 그 날부터 조암시장과 함께해온 영숙 어머니는 매일 직접 담근 무청 김치를 올린 국수 한 그릇을 낸다. 8천 원 국수 한 그릇에도 반찬 그릇엔 김치를 산더미처럼 쌓아주는 것이 그녀의 오래된 방식이다. 근처 터미널이 붐비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손님이 많든 적든 새벽이면 가장 먼저 불을 켜고 문을 연다. 한 명이 와도 제대로 대접한다는 그 마음 하나로, 냉장고엔 늘 김치가 가득하다.

십여 년 전 남편을 떠나보낸 뒤 식당은 그녀의 낙이 되었고 일할 수 있는 매일이 더 고마워졌다고 말한다. 정성과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어머니의 무청 김치 국수와 따듯한 미소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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