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영되는 EBS 극한직업은 우리 주변에서 여러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극한의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을 조명하는데요. EBS 극한직업에 나온 업체와 판매처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자세한 구매 방법 및 온라인 사이트, 연락처 등을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조연 아닌 주연, 잣과 꽈배기
강원도 정선 함백산 자락의 험준한 산악지대. 높이 30m에 이르는 잣나무를 하루 스무 그루씩 오르내리는 작업자들이 있다. 까마득한 꼭대기 위에선 길이 12m 장대로 잣송이를 털고, 아래에선 수류탄처럼 쏟아지는 잣을 요령껏 피해 가며 하나하나 주워 담아야 한다. 수확한 잣송이는 자연 건조와 탈각, 선별 등의 긴 가공 과정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한 알의 잣으로 거듭나게 된다. 한편, 충남 당진의 한 빵집에선 화려하고 값비싼 빵들 사이에서 단돈 1,000원짜리 꽈배기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꽈배기 하루 판매량만 4,000개 이상. 사실상 가게 매출의 80%를 이끌고 있다는데. 언뜻 보면 조연 같지만, 실상은 주연인 존재들. 끈기와 집념으로 일궈낸 결실의 현장 속으로 찾아가 본다.
상호명 : 독일빵집
위치 : 충남 당진시 밤절로 168
연락처 : 041-356-0403
천 원의 기적, 주연이 된 꽈배기
제과점 한편, 만년 조연으로 치부되던 꽈배기가 당당히 주연의 자리를 꿰찬 곳이 있다. 충남 당진의 한 빵집, 이곳의 하루는 새벽 4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하루 4,000개 분량의 꽈배기 반죽을 준비하려면 이른 새벽부터 작업을 서둘러야 하기 때문이다. 밀가루 대신 찹쌀과 멥쌀을 기본으로, 지역 내에서 공수한 신선한 부재료를 더해 꽈배기를 만든다는 이곳. 무게 20kg, 약 400인분 분량의 반죽을 하루 10번 이상 반복적으로 빚어내야 하는 고단한 작업이 이어진다. 바삭한 겉과 쫄깃한 속, 그 미세한 균형을 맞추며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늘 꽃길만 걸었던 건 아니다.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올라 절망하던 날들도 있었고, 건물주의 요구로 가게를 옮긴 것만 무려 아홉 번이라고 한다. 현재 이곳에서 생산하는 빵은 무려 150종! 그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매출의 80%를 견인하고 있는 주인공이 꽈배기라는데, 그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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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업체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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