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유정란 택배 주문 농장 위치 경기도 연천 1등급 달걀

동네한바퀴

kbs 동네한바퀴는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만기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다양한 지역의 동네를 둘러보는데요. 이곳에 나오는 여러 맛집 정보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애환 뿐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 맛집, 특산품, 볼거리를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동네한바퀴 – 경기도 연천

유정란 농장 정보

경기도 최북단, 북한과 맞닿은 접경 지역이자, 한탄강과 임진강이 관통하며 굽이굽이 절경을 빚은 청정 동네 ‘연천’. 화산활동이 만든 주상절리 풍경과, 오랜 시간 사람 손 닿지 않아 오롯이 지켜낸 지질 명소들은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 천혜의 자연만큼이나 때 묻지 않은 이들이 모여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동네 ‘연천’으로  <동네 한 바퀴> 319번째 여정을 떠나본다. 

방송에 나오는 동네한바퀴
식당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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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 유나네자연숲농장

위치 : 경기 연천군 왕징면 왕산로266번길 285-1
연락처 : 0507-1406-3280

‘행복한 닭’이 낳은 1등급 달걀
김성중, 김태현 부자(父子)의 유정란 농장 
 

한때 연 매출 400억 원 규모의 회사를 운영할 만큼 잘 나갔으나 회사를 잘못 인수해 부도를 맞고, 그 충격으로 두문불출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다 ‘욕심 없이 하고 싶은 일 하며 설렁설렁 살자’는 마음에 취미로 시작한 닭 키우기. 그 닭이 이젠, 우스갯소리로 ‘자식보다 더 귀하고, 손주보단 덜 귀한 존재’가 됐다. 올해로 13년 된 김성중 씨의 양계장 이야기다. 그는 닭들에게 직접 농사지은 시금치를 먹이로 준다. 또 평당 9마리 이하로 마릿수를 조절해 닭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알을 낳도록 한다. 그렇게 낳은 달걀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것. 찢어지게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자란 탓에 절대 농사꾼은 되지 않겠다던 다짐과 달리, 김성중 씨는 닭 키우는 농부로서의 삶이 행복하단다. 그 모습을 보고 유학길도 포기하고 합류한 아들 태현 씨까지, 요즘엔 두 부자가 닭과 사랑에 빠졌다는데… 두 남자의 행복한 유정란 농장을 찾았다.

 
 
 
 
 
 
 
 
 
 
 
 
 
 

 

도시형 방앗간에서 짜낸 참기름·들기름의 맛은?

조선시대 도성 안에 사람이 죽으면 무조건 이 문을 통해 밖으로 내보내져 시구문이라 불렸다는 광희문. 사연 많은 광희문을 지나 걷다 보니, 고소한 향이 어디선가 퍼진다. 마치 카페처럼 보이는 건물에서 참기름과 들기름을 짜내고 있던 것. 도시형 방앗간을 만든 이는 56세 박정용 씨다. 화장품 회사에서 오일을 다루던 일을 하면서 왜 참기름은 한 가지 방식으로만 짜내는지 호기심이 발동했다. 결국 회사까지 그만두고 저온 압착으로 짜내는 기계를 직접 설계하고 여러 차례 시행착오 끝에 제작에 성공했다. 그러나 처음엔 기존 향과 다르다는 이유로 외면받았다.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유명 셰프들이 그 진가를 알아보면서 인지도를 높여갔다. 

한국의 참기름, 들기름이 올리브 오일 이상의 명품이 되는 게 소망인 박정용 씨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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