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영되는 EBS 극한직업은 우리 주변에서 여러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극한의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을 조명하는데요. EBS 극한직업에 나온 업체와 판매처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자세한 구매 방법 및 온라인 사이트, 연락처 등을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가을 산이 주는 선물, 석청과 버섯! 바위틈에 숨겨진 석청을 찾기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위 목숨을 걸고 절벽에 매달리는 사람부터 각종 버섯을 찾기 위해 높은 산을 오르내리는 이들까지. 가을 산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해발 고도 900m, 가을 버섯을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
한편 또 다른 곳에서도 대물을 찾기 위해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이들의 목적은 바로 가을 버섯! 계절이 가을로 바뀌는 산에는 맛도 좋고 영양이 풍부한 버섯이 곳곳에서 자란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 귀중한 버섯을 발견할지 몰라 큰 배낭을 메고 산을 오르는 사람들. 하지만 버섯을 찾기 위해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산을 오르내리는 일이 다반사.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산행을 하는 경우도 많아 여간 힘든 일이 아니란다. 한참을 헤맨 끝에 드디어 발견한 싸리버섯! 싸리빗자루와 비슷한 생김새이지만 맛과 영양이 풍부해서 인기다. 그리고 까만 생김새와 다르게 특유의 식감과 맛으로 사랑받는다는 까치버섯도 이 시기에 만날 수 있는 귀한 버섯. 정신없이 버섯을 채취하던 그때! 갑자기 맹독을 가진 까치살모사가 나타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버섯 채취를 마칠 수 있을까? 가을 산이 주는 대물 석청과 버섯을 찾기 위해서 험한 산도 마다하지 않고 오르는 사람들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극한직업 업체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 참고
https://home.ebs.co.kr/limit/board/10/10103635/list?hmpMnu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