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kbs 동네한바퀴는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만기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다양한 지역의 동네를 둘러보는데요. 이곳에 나오는 여러 맛집 정보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애환 뿐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 맛집, 특산품, 볼거리를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동네한바퀴 – 전라남도 순천
30년 빵집 정보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생태 수도 전라남도 순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이 도시의 여름을 만나러 간다. 여름의 순천을 가까이서 만나기 위해 방문한 대한민국 국가정원 1호 순천만국가정원. 미국부터 태국까지, 세계의 정원이 한곳에 펼쳐진다. 나무가 푸르고 울창해지는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자연과 동네사람들의 삶이 만들어내는 합주를 들으며 <동네 한 바퀴> 순천 편, 330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식당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위치 : 전남 순천시 연향중앙상가길 41
연락처 : 061-722-3822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의좋은 형제의 제과점
순천 연향동엔 동네 주민들이 입 모아 추천하는 30년 역사의 동네빵집이 있다. 조계훈(65), 조훈모(61) 형제가 운영하는 이곳은 이제 아들까지 대를 이어가는 유서깊은 빵집이다. 순천의 명물, 낙안 배를 사용해 만드는 배 빵을 비롯해서, 창업 때부터 만들어온 3단 초콜릿 케이크 쉘브론이 대표 메뉴. 17살에 제과제빵을 시작한 계훈 씨는 자신이 먹지 못하는 빵은 손님들에게 낼 수 없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까다로운 공정의 3단 쉘브론을 꾸준히 만드는 이유는 온전히 손님들을 위해서다. 남들보다 덜 자며, 손으로 빼곡히 써 내려간 연구 노트에서 그가 얼마나 빵과 손님들에게 진심인지 엿볼 수 있다. 남은 빵을 할인해 판매하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한다는 형제. 나누며 살아야 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에 따라 창업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빵과 재능을 기부해왔다. 그렇게 넉넉히 나눌 수 있는 빵집이 된 오늘의 공을, 형님과 동생은 서로에게 돌린다. 훈훈한 형제의 우애가 빵맛보다 더 빛나는 순천의 오래된 빵집에서 형제가 들려주는 행복론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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