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영되는 EBS 극한직업은 우리 주변에서 여러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극한의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을 조명하는데요. EBS 극한직업에 나온 업체와 판매처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자세한 구매 방법 및 온라인 사이트, 연락처 등을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한 끼에 담은 진심
갈치 한 점, 비빔밥 한 그릇, 요구르트 한 잔. 누군가의 수고가 모여 최고의 한 끼가 된다. 바다에 나가 직접 낚은 갈치를 코스 요리로 만들어 손님상에 올리는 갈치 전문점! 손수 땅을 일구고 벌레까지 잡아가며 기른 채소와 유정란으로 하루 30그릇 한정 판매하는 자급자족 비빔밥집과 매일 아침 갓 짜낸 원유로 직접 요구르트와 치즈를 만드는 젖소 목장까지! 누구의 손도 빌리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책임지는 사람들! 농장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정직한 여정을 따라가 본다.
상호명 : 나루 (갈치 코스 요리)
위치 : 전남 순천시 오천6길 27-9
연락처 : 061-746-8889
바다에서 식탁까지
갈치 한 점의 여정
전남 순천의 한 갈치 요리 전문점. 이곳의 주인장은 일주일에 두세 번 낚싯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직접 갈치를 낚는다. ‘좋은 맛은 좋은 재료에서 나온다’라는 신념에서 비롯된 원칙. 야행성인 갈치를 낚기 위해선 예측 불가능한 파도와 싸우며 밤새 뜬눈으로 낚시해야 한다. 장사 밑천으로 쓰려면 일주일에 최소 70kg의 갈치가 필요한 상황. 하지만 바다의 일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으니, 오늘도 그저 최선을 다해 밤바다를 향해 묵묵히 낚싯대를 던진다. 그렇게 밤샘 조업을 마치고 항구에 도착하면, 곧장 가게로 돌아와 손질과 숙성 작업을 시작한다. 신선한 갈치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공농하는 것이 최고의 맛이라고 자부하기 때문이다. 생갈치회부터 다타끼(たたき), 구이, 조림, 튀김, 대파 꼬치구이 등 갈치 한 마리로 가능한 거의 모든 요리를 손님상에 낸다. 직접 낚은 재료로 손님상까지 책임지겠다는 원칙, 그 고집스러운 여정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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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업체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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