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봉화 두메산골 두부밥상 주문 식당 예약 위치 정보

동네한바퀴

kbs 동네한바퀴는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만기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다양한 지역의 동네를 둘러보는데요. 이곳에 나오는 여러 맛집 정보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애환 뿐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 맛집, 특산품, 볼거리를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동네한바퀴 – 경상북도 봉화군
두부밥상 주문 정보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등을 이루며 남과 북을 잇는다. 그 중심에 자리한 봉화는 오랜 세월, 사람의 발걸음보다 바람과 짐승의 길이 먼저 닿았던 곳이었다. 산은 깊고, 골짜기는 좁으며, 자연의 속도에 맞춰 사람들의 삶도 천천히 흘러온 이곳.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 속에서도 봉화는 여전히 제 호흡을 지키며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켜왔다. <동네 한 바퀴> 353번째 여정에서는 길이 멀어 쉽게 닿지 않는 대신, 한 번 닿으면 오래 머물게 되는 경상북도 봉화를 만난다.
 
방송에 나오는 동네한바퀴
식당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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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 산수유길사이로
위치 : 경북 봉화군 봉성면 산수유길 202-64
연락처 : 054-673-5860

두메산골에서 겨울을 나는 법
건강한 두부 밥상 

세종실록지리지에 ‘봉화의 진산’이라 기록된 문수산 자락의 마지막 동네. 더 이상 나갈 곳 없이 산으로 막혀, 막을 두(杜) 자를 쓴 태백산 남쪽 끝자락의 두동마을이다. 단백질을 얻기 쉽지 않았던 두메산골에서 콩은 그야말로 귀한 생명줄 같은 존재였고, 이곳 마을 사람들은 두부 밥상으로 긴 겨울을 견뎌왔다. 
찬 기운이 산골에 내려앉기 시작하면, 직접 농사지은 백태로 가마솥에 두부를 만든다는 이재남 씨. 종손에게 시집와 1년에 제사만 열네 번. 몸으로 익힌 손맛은 세월을 지나 이젠 이 집 밥상의 뿌리가 됐단다. 그 곁에는 뒤늦게 철이 들어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남편 심상준 씨가 있다. 집안일에 농사일, 식당일까지 감당해 온 아내의 고단함을 뒤늦게 알아차린 뒤로는, 든든한 일꾼을 자처하는 중이다. 콩가루를 더한 냉이시래기국에 두부전골, 들기름 두부부침까지. 추위를 이겨내는 지혜와 43년 세월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부부의 정이 스며든 삼삼한 산골 밥상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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