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영되는 EBS 극한직업은 우리 주변에서 여러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극한의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을 조명하는데요. EBS 극한직업에 나온 업체와 판매처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자세한 구매 방법 및 온라인 사이트, 연락처 등을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극한직업
주물 공장과 전통시장의 고수들
2008년부터 18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극한직업! 극한직업 900회를 맞아 특별한 주인공을 만나본다. 3년 전 출연했던 여성 주물 기술자 박경화 사장! 방송 이후 20대 딸이 합류해 여성 기술자의 길을 이어 나가고 있다는데! 누구보다 고된 길을 걸어왔기에 1,600℃가 넘는 쇳물 앞에서 딸에게는 더 엄격할 수밖에 없다. 한편, 900회 동안 가장 많은 직업군이 등장한 전통시장, 그곳에서 또 다른 고수들을 만났는데! 세 가지 천연 재료로 색을 내 호떡을 만드는 모자와 매일 새벽 4시부터 수천 개의 만두를 빚어가는 가족을 따라가 본다. .
상호명 : 온양삼색호떡
위치 : 충청남도 아산시 시장남길 14
연락처 : 010-5576-3552
달콤한 간식, 삼색 호떡!
충청남도 아산의 한 전통시장에는 달콤한 간식으로 손님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 있다. 바로 알록달록한 색을 자랑하는 삼색 호떡집이다. 27년째 호떡을 만들고 있는 윤해경 씨는 단호박, 시금치, 복분자 등 천연 재료로 호떡에 색을 입혀 시장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삼색 호떡을 만들기 위한 재료 준비로 새벽부터 분주하다. 노란색 반죽을 만들기 위해 단호박을 약 20분간 삶아 갈아주고, 보라색 반죽은 복분자를 체에 걸러 씨앗을 제거해 즙만 사용한다. 여기에 시금치로 초록색 반죽까지 더해 세 가지 색의 반죽을 완성한다. 반죽은 기계가 아닌 손으로 직접 치대야 상태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서 20분 넘게 온 힘을 다해 반죽해야 한다. 숙성된 반죽에 설탕과 견과류 등 호떡 소를 넣어 빚은 뒤 철판 위에서 구워준다. 불판 온도와 위치에 따라 호떡의 익는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수시로 뒤집고 자리를 옮겨줘야 하는데, 특히 호떡을 뒤집을 때는 반죽의 끝을 잡아 빠르게 뒤집어 주는 것이 핵심이다. 이후 설탕이 녹아 반죽이 부풀어 오르는 순간을 알아차리는 것이 오랜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라는데! 아들인 정창모 씨는 호떡을 빚는 솜씨는 어머니를 따라가지 못하지만, 굽기와 포장을 맡아 분주한 가게를 돕고 있다. 주문이 몰릴 때면 하루에 1,000개가 넘는 호떡을 구워낼 정도로 쉴 틈 없이 손을 움직여야 하는데. 하루 종일 누르개를 쥐고 호떡을 굽는 해경 씨! 매일 반복되는 노동에 손가락 관절에 염증이 생길 정도로 고된 일의 연속이라는데… 하지만 손님들이 맛있다는 한마디를 건넬 때면 그만한 보람이 없다고 한다. 전통시장의 따뜻한 인심 속에서 달콤한 간식을 만들어내는 삼색 호떡집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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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업체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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