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서울 중림동 가래떡 국물떡볶이 떡방앗간 위치 정보

동네한바퀴

kbs 동네한바퀴는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만기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다양한 지역의 동네를 둘러보는데요. 이곳에 나오는 여러 맛집 정보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애환 뿐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 맛집, 특산품, 볼거리를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동네한바퀴 – 서울 회현동 중림동

가래떡 떡볶이 떡방앗간 정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도시, 중구. 600년이라는 격동의 세월 속에서도 서울 원도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동시에 우리 경제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수많은 금융기관이 밀집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우리나라 대표 도시다. <동네 한 바퀴>의 363번째 여정은 한때 북촌과 쌍을 이루며 조선시대 선비의 마을로 불리던 ‘남촌’, 지금의 회현동과 서울역 뒷골목, 근현대의 역사를 담은 중림동 동네로 떠난다.

 
방송에 나오는 동네한바퀴
식당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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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 약현떡방
위치 : 서울 중구 중림로 45 1층
연락처 : 02-363-5111

70대 어머니의 슬기로운 황혼 생활
중림동 ‘떡방앗간 옆 떡볶이집“

옛 서울역의 고가차도를 재활용해 선형공원으로 탈바꿈한 ’서울로 7017‘. 그 길 따라 서울역 서편으로 발길을 옮기면 만나는 첫 동네는 중림동이다. 오래되고 자그마한 가게들이 옹기종기 늘어선 이곳에서 아담한 떡방앗간을 만났다. 다소 이색적인 건, 떡집 바로 옆에 카페도 함께 운영한다는 것. 중림동을 포함해 다른 동네에서 했던 경력까지 합치면 올해로 36년째 떡을 뽑고 있다는 73세 오세온 사장님의 가게다. 살아온 세월의 딱 절반을 떡집에서 보낸 엄마의 건강을 걱정한 자식들이, 떡 방앗간은 쉬엄쉬엄하면서 자그마하게 카페를 운영해 보라는 권유로 시작한 두 집 살림. 하지만 떡 카페는 생각보다 손님을 끌지 못했고, 코로나19까지 덮치면서 위기도 맞았다. 늘그막에 돈 바라면 뭐 하나 라는 마음에, 이왕 이렇게 된 거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메뉴라도 팔아보자 생각했고, 그렇게 만든 게 사장님이 직접 뽑은 가래떡으로 만든 국물떡볶이다. 자식들 어릴 적 직접 해 먹이던 방식 그대로, 멸치육수로 국물을 내고 36년 내공 담긴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는 추억의 맛을 찾는 이들에게는 찰떡궁합 메뉴가 됐다. 줄 서서 떡을 사 가던 왕년의 전성기는 옛이야기가 됐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새벽에 문을 열어 떡을 뽑고, 정성 가득한 떡볶이를 만드는 오세온 사장님의 슬기로운 황혼 일터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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