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kbs 동네한바퀴는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만기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다양한 지역의 동네를 둘러보는데요. 이곳에 나오는 여러 맛집 정보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애환 뿐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 맛집, 특산품, 볼거리를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동네한바퀴 – 충북충주
우즈벡 식당 정보
삼국시대부터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서로가 탐내던 경쟁의 땅, 충주. 충청도의 지명을 ‘충주’와 ‘청주’에서 딸 정도로 충청도를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 잡은 충주는 충청의 행정, 문화,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며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동네 한 바퀴>의 368번째 여정은 그 중심에서 행복을 외치는 사람들의 동네, 충청북도 충주시로 떠난다.
식당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상호명 : 오시요식당
위치 : 충북 충주시 사직산16길 57
연락처 : 043-845-2518
한국 사랑 우즈베키스탄人
미나 사장님의 중앙아시아 요리
거대한 화덕에서 중앙아시아 빵 ‘삼사’를 굽고, 숯불에 닭꼬치를 구워주는 곳.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미나바르 사장님이 운영하는 중앙아시아 요리 전문점이다. 16년 전, 돈 벌기 위해 한국에 와 공장에서 일하며 코리안 드림을 꿈꿨다는 미나 씨. 그 사이 우즈베키스탄 남편을 만나 금지옥엽 아들을 얻고 충주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미나 씨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고향의 맛이 그리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충주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중앙아시아 음식을 만들어주자는 마음에 지금의 식당을 열었단다. 요리는 정성이라는 만국 공통 철학으로, 빵에 넣을 고기 손질은 물론 빵 반죽까지 손으로 직접 밀어 만들고 닭꼬치 양념은 한국인들도 즐겨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해 숯불에 직접 굽는다. 식당 운영만 해도 바쁜 미나 씨는 요즘 귀화 시험 준비에도 열심이다. 아들 모하마드에게 한국이 제2의 모국이 될 수 있게 해주려고 귀화를 결심한 것. 한국 땅에서 학업을 마치고 군대도 다녀와 어엿한 한국인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엄마 미나 씨의 바람이 담겨있어, 충주에서의 하루하루가 더없이 소중하다는데. 그녀의 당찬 한국살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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