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영되는 EBS 극한직업은 우리 주변에서 여러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극한의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을 조명하는데요. EBS 극한직업에 나온 업체와 판매처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자세한 구매 방법 및 온라인 사이트, 연락처 등을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한겨울 추위에 맞서며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닷속을 누비는 산업잠수사와 시래기 덕장 그리고 주물 공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이다. 추운 날씨 속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을 만나본다.
한 겨울 추위가 반가운 시래기 덕장
눈 덮인 강원도 양구에서는 초겨울 널어놓은 건 시래기를 걷는 작업이 한창이다. 영하 20도의 추운 겨울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자연 건조된 건 시래기는 쉽게 부서질 수 있기 때문에 날씨가 흐리거나 눈이 오는 날에만 진행해야 한다. 20kg의 시래기를 널어야 1kg의 건 시래기를 수확할 수 있다. 거둬들인 시래기는 뜨거운 물에 삶아낸 후, 모래와 같은 이물질을 걸러 내기 위해 손 세척을 거치는데 깨끗해질 때까지 찬물에서 반복 작업하는 수밖에 없다고. 세척 작업이 끝난 시래기는 상한 잎과 떡잎을 일일이 골라준 다음에 정량에 맞춰 포장하는 작업을 거친다.
상호명 : 펀치볼 마을
위치 : 강원 양구군 해안면 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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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업체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 참고
https://home.ebs.co.kr/limit/board/10/10103635/list?hmpMnu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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